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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계는 단순히 시간을 알리는 용도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, 개성과 스타일을 나타내는 요소로 각광받는다. 특히 남자들을 위한 시계 브랜드는 다양한 등급과 특징으로 구분되어 있다. 이번 기사에서는 남자 시계의 브랜드 계급도와 각 계급별 대표 브랜드에 대해 알아보자.

 

남자 시계 브랜드의 계급도

남자 시계 브랜드는 크게 1등급(빅 5), 2등급(하이엔드), 3등급(Top Class 럭셔리), 4등급(럭셔리), 5등급(슈페리어) 등급으로 나뉘며, 각 등급별 대표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.

 

1등급(빅 5)

  • 파텍 필립
  • 브레게
  • 오데마 피게
  • 바쉐론 콘스탄틴
  • 알 랭게 운트 조네

 

2등급(하이엔드)

  • 피아제
  • 아.랑&쁘띠
  • 제이콥 앤 코
  • 러시안 위치
  • 카르페 디엠
  • 아저르
  • 랑콤

 

3등급(Top Class 럭셔리)

  • 블랑팡
  • 오메가
  • 브라이틀링
  • 아이WC
  • 카르티에
  • 팡헤르
  • 로저듀부아
  • 우리시계

 

4등급(럭셔리)

  • 롱진
  • 몽블랑
  • 태그호이어
  • 쇼메
  • 코르메이앙
  • 엠포리오 아르마니
  • 폴로 랄프 로렌
  • 플로리스타

 

5등급(슈페리어)

  • 스와치
  • 세이코
  • 노모스
  • 무브도
  • 캘빈클라인
  • 포셀린
  • 티쏘
  • 덴마크
  • 헤지스

 

브랜드 매출 순위

뿐만 아니라, 남자 시계 브랜드의 매출 순위를 살펴보면 2020년 기준 1위는 롤렉스, 2위는 오메가, 3위는 까르띠에이다. 이 중 롤렉스는 높은 가격대와 뛰어난 기술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, 다른 브랜드들과는 차별화된 고급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다. 그중에서도 파텍 필립은 생산, 기술력, 역사 등 모든 면에서 최고급 기술로 생산하며, 구매자의 소유능력을 판단하는 시계 면접을 통해 구하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. 가장 비싼 손목시계의 출시로도 유명한데, 그 가격은 310억원에 달한다. 바쉐론 콘스탄틴은 1755년 창업 이래 명성을 유지하며,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인사들에게 사랑받았다. 한편 바셰론 콘스탄틴은 우리나라 순종이 이용했던 브랜드로도 유명하다. 이외에도 다양한 남자 시계 브랜드들이 존재하며, 각 등급별로 다양한 특징과 매력을 지니고 있다. 자신의 개성과 스타일에 맞는 남자 시계를 선택하기 위해 브랜드의 계급도와 특징을 잘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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